Seongwook
"너무나도 고마운 드라이버라서 후기를 남깁니다. 캘거리에서 밴프로 이동하는동안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 제가 보지도 않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, 모르는 배우와 K-pop그룹 멤버의 이름까지도 알정도로 저보다도 더 한국인 같았어요. 심지어 지난주에 종영한 폭군의쉐프까지도 다 봤다고해서 놀란 기억이 나네요.
운전도 안전하고 편하게 잘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금세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. 하차 직전까지 밴프의 유명 스팟과 맛집 등 많은 팁도 알려줬는데 첫 이용에 이런 행운을 만난것에 감사드립니다. 한국인들이 이 후기를 읽었으면 하는 바람에 한글로 작성했어요.
Thank you so much and I hope everything goes well for you."